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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들

100601 바다:海

 10년06월01일. 점심에 학생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짧게 나눈 의견 교환으로 바다에 가기로  했다.

 "行く?" (갈껴?)
 "行く" (가자)


 참한 처자들을 꼬셔오라고 요구했지만, 안타깝게도 불발. 마침 지나가던 페루, 네팔 유학생을(결국, 둘 다 처자) 태우고 바다로 향했다.


 뭐, 그렇다는 이야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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